케네스콜, 10월 국내 상륙

정통 뉴요커 브랜드 정식 런칭

2016-09-11     나지현 기자
뉴욕 감성의 정통 뉴요커 브랜드 ‘케네스콜(KENNETH COLE)’이 10월 국내 상륙한다. ‘케네스콜’은 뉴욕 대표 디자이너 케네스콜에 의해 지난 1982년 런칭된 뉴욕 패션 브랜드다. 1892년 스트리트 트럭에서 탄생, 랄프로렌, 캘빈 클라인 등과 같이 매년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컬렉션을 진행하는 브랜드다.

뉴요커의 감성을 담은 모노톤의 클린 라인과 도시적 감각의 실용적인 모던 베이직을 컨셉으로 전개된다. 또한 뉴요커처럼 바쁜 도시의 삶을 살아가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그에 따른 소비만큼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하게 할 줄 아는 현대인들을 위한 니즈를 담았다. ‘케네스콜’의 오리진은 블랙 컬러부터 출발해 그레이, 화이트와 같은 모노톤의 베이직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계절에 관계없이 세련된 코디가 가능한 베이직한 데일리 아이템부터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모던 어반 라이프스타일의 자신감 넘치는 어반 스타일로 제안한다. 도시적 감각이 살아있는 실용적인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정통 뉴요커의 감성을 재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차별화로 내세웠다. 평소 실용적인 베이직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즐기는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인텔리전트-스타일리시 워커’들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