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 THE MOON’ 컬렉션 한정출시
에스티듀퐁, 쥘 베른의 영감 담은 만년필 화제
2016-09-11 이원형 기자
소설 속 소재인 대포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스티지 만년필은 브라운 차이니즈 래커칠과 골드 도금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뽐낸다. 라이터엔 과거 탐험가들이 별자리 측정에 사용했던 아스트로라베를 세공해 화려함을 살렸다. 라이터 중앙과 만년필 클립엔 월장석을 넣어 꼭 소장하고 싶을만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등극시켰다.
특이한 점은 소설이 출판된 날짜인 1865년을 본따 제품 넘버링을 1865까지, 수량도 전세계 1865개만 한정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