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가을 정기세일 앞당겨 소비심리 높인다

2016-09-16     정정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가을 정기 세일을 일주일 가량 앞당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테마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열린다.

세일기간 동안에 점별로 80~100개 아이템을 선정해 한정수량을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위크’가 펼쳐진다.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가전, 가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15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템퍼 초대전’을 진행해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