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너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우뚝

2016-09-17     이원형 기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무스너클’이 다가오는 F/W 시즌 준비를 마쳤다. 캐나디언의 해리티지와 개성, 아이스하키 스포츠 정신을 담아 탄생한 무스너클은 2013년부터 스타럭스가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즌엔 더욱 패셔너블해진 디자인과 고퀄리티 상품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본점, 무역센터점과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까지 전국의 메이저 유통망에 매장을 오픈한다. 이달 말부터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K-EDITION’컬렉션을 선보이며 안목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판매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엔 피팅감을 살려주는 디자인과 보다 더 다양해진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무스너클 K-EDITION은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품질과 디자인 모두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