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무료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2016-09-18     이원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디젤’이 21일까지 청바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한다.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4층에 있는 디젤 매장에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를 열고,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터드 장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홍콩과 중국, 태국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마스터 스튜디오엔 본사에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교육을 받은 직원이 직접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스터드를 장식해 준다. 특별한 점은 기존에 디젤 데님을 가지고 있는 고객도 무료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청바지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편, 디젤은 2015 F/W를 맞아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스타일의 데님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와 도트 패턴 등 디테일을 살린 빈티지 제품으로 데님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