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섬유박물관 ‘까스텔바쟉 작품전’ 21 개막
2016-09-18 정기창 기자
DTC섬유박물관이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까스텔바쟉 작품전’이 22일부터 대중에 공개된다. ‘키치의 미학’을 주제로 70여점의 그림과 12점의 패션작품을 전시해 대구 시민들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DTC섬유박물관은 631㎡의 기획전시실을 5개 공간으로 나눠 각각 서로 다른 주제로 그의 작품 세계를 펼쳐보일 계획이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 단체관람객에는 할인 혜택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