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패션액세서리 부문 I 이성대 (주)캡텐 대표이사

패션 선도 최고 액세서리 기업 표방

2016-09-18     김임순 기자

캡텐(대표 이성대)은 모자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며 마켓 확장에 대응, 새로움을 더해 나간다. 올해 더 월트디즈니사와 라이센스를 체결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사하며 성장에 키를 잡았다. 캡텐은 국내 패션마켓의 잠재된 니즈와 고객의 까다로운 소비패턴에 대응코자 매장 브랜드 면서 아이템 브랜드를 내세워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키워오고 있다.

모자가 가진 일회성 패션아이템의 경계를 넘어 패션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패션을 선도하는 액세서리 기업으로 최고를 겨냥했다. 캡텐은 10-20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파생된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과 유니크한 비주얼 컨셉을 바탕으로 탄생됐다. 모자의 스타일별 파생된 테마별 컨셉들은 무한한 자유감성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보유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10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동시에 모자가 가진 액세서리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자 전문기업의 바람직한 자세라는 생각이다. 캡텐은 현명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다. 디자인은 모방할 수 있어도 브랜드 철학은 모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내세웠다. 컨셉별 파생된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만이 최고의 브랜드로 가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캡텐에는 백팩 군모 스냅백 야구모자 신상들이 매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