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캐주얼 부문 I 우종완 (주)더베이직하우스 대표이사

일하는 사람들 공간 ‘워크스테이션’ 뉴마켓으로

2016-09-18     김임순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직장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워크스테이션’ 을 탄생시키며 뉴 마켓을 공략해 호평 받고 있다.

마인드브릿지는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직장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다. 기존의 편집매장과 달리 ‘일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워크스타일에 맞는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매장구성을 제시했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하는 마인드브릿지의 의류와 시계와 같은 액세서리, 감각적인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 등을 함께 전시 판매한다. 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은 롯데 청량리점에 99.1㎡ 매장을 시작으로 평촌, 파주에서 차례로 선보였다. 워크스테이션은 캐주얼의류 매장의 전체 카테고리를 재정립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독창적 수트 라인 ‘퓨처 셋(FUTURE SET)’, 편안하고 세련된 캐주얼 ‘커먼(COMMON)’, 기능성 의류 ‘스포츠 유틸리티(SPORTS UTILITY)’, 다양한 여성 셔츠라인 ‘알트셔츠(ALT SHIRTS)’, 액세서리 라인 ‘기어(GEAR)’, 라이프스타일 라인 ‘옴니(OMNI’) 등 총 6가지이다. 워크스타일을 위한 모든 것이 총 집합된 편집매장으로 신세대 일하는 사람을 겨냥, 전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