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신사, 차범근 부자 스타일링

2016-09-24     이영희 기자
LF(대표 구본걸,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신사에서 축구영웅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함께 한 F/W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차범근, 차두리 부자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닥스 신사가 지닌 클래식한 무드의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슬림한 실루엣에 절제감이 느껴지는 네이비 수트로 젠틀한 룩을 선보였고, F/W에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모노톤의 캐시미어 니트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차두리는 버건디 멀티 체크 자켓과 캐시미어 스웨터 니트, 데님셔츠, 브라운 울 팬츠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고 차범근은 브라운 스웨이드 패딩 베스트에 그레이 체크 블레이저와 오트밀 컬러 셔츠, 브라운 팬츠를 매치, 중후한 무드가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각자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캐주얼 수트 스타일링을 전개했다. LF몰()에서는 추석을 맞아 단독으로 인기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선물 포장 가능 제품에 한해서 고급스러운 셔츠 케이스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