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 선보여
2016-09-25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마모트’는 ‘겨울, 너만 있으면 돼’라는 슬로건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를 선보인다. ‘겨울, 너만 있으면 돼’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단순히 산에서만 입는 아웃도어를 벗어나 도심과 일상을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마모트’를 표현한 것이 특징. 전속 모델인 소지섭과 가수 박진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2분짜리 광고 영상이다.
전속모델 소지섭이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촬영한 2분짜리 광고 영상 역시 도시에서 설원으로, 다시 도시로 이어지며 더욱 감각적인 영상미를 표현했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마모트가 가진 감성과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음원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광고가 만나 만들어진 콘텐츠가 마모트 특유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의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