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BORN TO BE ITALIA’ 공개

2016-09-25     이원형 기자
신원(대표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화가 발레리오 아다미의 화풍에서 영감을 얻은 ‘BORN TO BE ITALIA’ 컬렉션을 공개했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이 공존하는 이번 컬렉션은 간결하고 섬세한 윤곽, 강렬한 색채를 믹스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모노톤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네이비와 블루, 오렌지, 레드, 라임 컬러 트위스트가 주목할 만 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현지 장인이 직접 제작한 잡화를 더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CD는 “고객들이 브랜드 정체성과 이탈리아 본고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색감의 아우터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