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젠틀 가디건 주목

2016-09-25     이원형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헨리코튼’이 편안함과 가벼운 소재 제품으로 비즈니스맨을 공략한다.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은 젠틀가디건은 라펠 디테일로 자켓 대신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엔 트위드와 자카드 조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포근함을 더했다.

액티브한 활동을 많이 하는 남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노베스트는 레저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과하지 않은 퀼팅 디테일로 캐주얼룩, 포멀룩 어디에도 매치하기 쉽다. ‘RAUDEN DOWN’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일과 주말 언제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가을 남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