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라르메스, 부산에 떴다

2016-09-30     이원형 기자
디자이너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Noir Larmes)’가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느와르 라르메스는 이탈리아 가죽 가공 업체 ‘Only Frank’의 이탈리아 양가죽, 베이비 카프스킨 등 최고의 가죽과 부자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가죽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 뿐만 아니라 독창성과 섬세한 디테일로 국내 셀럽과 패션피플에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신세계 본점 남성 명품관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 행사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품목을 10% 세일하고 니트품목은 20% 세일한다. 또한 70만원 이상 구매할 시 13만원 상당의 자수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