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임파선 보호 기능성 팬티 출시

2016-10-02     김예지 기자
BYC(대표 김병석)가 임파선 보호 및 혈행개선을 위한 기능성 팬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여성용 기능성 팬티는 다리 앞부분에 밴드를 사용하지 않아 착용 시 조임으로 인해 가해지는 임파선의 압박을 최소화했다.

임파선은 인체 내에 들어온 병원체를 인식할 때 이에 대응하는 항체를 생성하기 위해 붓게 된다. 이번 신제품은 붓는 현상이 발생할 경우 서혜부(사타구니 부분)의 자극을 줄여 여성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색상은 핑크, 브라운, 퍼플로 출시 됐으며 내부에 미생물 증식과 악취 발생을 억제해주는 향균방취기능이 포함돼 위생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7500원(3매입)으로 전국 BYC 직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