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가을 ‘시티 러닝룩’ 제안

2016-10-02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휠라’가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시티 러닝룩을 선보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도심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시티러너 공략에 나섰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운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트랙자켓과 후드 짚업 자켓을 출시했다. 휠라트랙자켓은 땀이나 수분이 빠르게 마르는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안감에 적용, 환절기에 입기 좋다. 주머니에는 별도의 덮개인 스냅 플랩 포켓을 달아, 운동할때 주머니 속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게 했다. 크림과 블루 두 가지 컬러다. 야간에 러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주머니 앞 지퍼에 재귀반사 필름으로 안전에 신경 쓴 휠라후드 짚업 자켓도 눈여겨 볼만 하다. 자켓을 입었을 때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어 어두운 밤길에서 쉽게 눈에 띈다. 멜란지와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휠라 홍보 관계자는 “스포티즘 패션에 대한 관심 속에 운동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 인기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휠라 시티 러닝룩은 슬림한 핏 디자인으로 트레이닝 팬츠, 데님, 레깅스와도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