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 야외 플리마켓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열려..지역 문화 행사로

2016-10-06     정정숙 기자
이랜드그룹의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은 지역 먹거리와 살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야외 플리 마켓을 연다. 매주 토요일마다 이달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파머스 마켓’을 오픈시켜 활기를 돋우고 있다. 야외 BBQ장 중심으로 진행되는 간식거리 츄러스 및 와플과 함께 지역 내 먹거리 푸드트럭이 입점 되며,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작가들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마켓도 열린다.

이 외에도 핸드 메이드 공예품과 수제 악세서리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총 20여 개의 풍성한 플리마켓 선보인다. 운영 기간 동안 하루 두 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국경일인 9일 한글날에도 특별히 파머스 마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