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라이브, 12~13일 세빛섬에서
2016-10-06 이영희 기자
해외 유명 소재와 한국의 패션브랜드사가 만나 비즈니스 및 최신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프레미에르 비죵 라이브’가 최초로 한국에서 시도된다. 프레미에르 비죵이 오는 10월 12,13일 새로운 컨셉의 ‘프레미에르 비죵 라이브’를 서울에서 처음으로 런칭한다. 서울의 플로팅 아일랜드(세빛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 섬유전시회의 한국패션사업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제시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서울에서는 선별된 최신 섬유제품을 전시하고 또한 제품에 초점을 맞춘 워크샵 형식의 마스터 클래스,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 국내 섬유 전문인 및 해외 정보사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트렌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개최시간은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3일 화요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참가전시업체는 A GRATACOS SAU(ES), ALPHA FABRIC CO.,LTD(한국), ADVANCE DENIM(CH), BELINAC(FR)등 13개 국가의 우수 소재 전문사이다.이와함께 세미나도 진행되는데 첫날 오후 1시에는 까린인터내셔날 한국사무국에서 발표하는 2016/17 임펄스 트렌드 세미나, 오후 2시에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심명희 팀장이 발표하는 기능성 소재 트렌드 및 바이어 수요 동향, 오후 3시와 다음날인 1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마스터 클래스, 1617F/W 패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벨벳 직물연구가 발표된다.10월 12일 오후 4시와 13일 오전 11시에는 트렌드 테이스팅, 시즌의 핵심에 대해 사빈 르 샤뜰리에가 연사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전시회 입장은 무료, 세미나 입장료는 1인당 7만7000원이다. 참가문의는 프레미에르 비죵 국내 사무국: 지엘아이컨설팅 담당 나문희, 이유진(전화 070-4337-6953, 070-4337-6954번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