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쟝 콜로나 목소리 담은 이색 CF

2016-10-06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송중기와 서예지가 함께 한 첫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코오롱스포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쟝 콜로나의 목소리가 등장, 화제를 모은다. 광고에서 송중기는 시즌 주력 제품인 주노 자켓을 소개하고 있다. 송중기와 서예지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제품의 다른 스타일을 비교해 보여준다. 쟝 콜로나가 차분한 목소리로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박승화 부장은 “코오롱스포츠는 매 시즌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 차별화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TV CF는 다른 특별한 장치없이 제품과 모델, 디렉터의 목소리만으로 소비자들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