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5년 내 TOP 3 다짐

2016-10-07     강재진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심한보)의 ‘컬럼비아’가 오는 2020년까지 매출 5000억 원, 업계 TOP 3 진입을 선포했다.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런칭 기념 프레이데이를 통해 향후 계획 및 전략을 밝혔다.

테스트드 터프(TESTED TOUGH)는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는 컬럼비아의 철학이자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담았다. 개발 단계부터 최종 테스트까지 완벽을 추구한다는 의지를 어필하고 있다.

심한보 대표는 “컬럼비아의 정통성과 제품력을 강조한 테스티드 터프 캠페인, 유통망 효율화, 피싱 라인 및 요가 웨어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 2020년까지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TOP 3 브랜드 진입을 목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9일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