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 한정판 블랙시리즈 출시

2016-10-12     김임순 기자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코리아(대표 고유현)가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코닉한 로고에서 영감 받은 도시의 스트릿 패션을 표현한 프리미엄 캡슐라인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모델스 닷컴의 소셜 부분에 랭크되기도 한 미국의 스타 남매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 (Lucky Blue Smith)와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 (Pyper America Smith)가 출연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빈 케리건(Kevin Carrigan)이 디자인한 이번 한정판 블랙시리즈는 남녀 봄버자켓, 티, 스웨트 셔츠, 조거스웨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톤온톤 블랙 테크놀로지 네오프렌 소재다. ‘cK’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최신의 열접착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