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니트류 잘 팔린다

2016-10-13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와이드앵글’이 지난 한달 니트 판매량이 전년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 날씨와 더불어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골프 웨어 스타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캐시미어와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니트 제품으로 오랜 착용에도 따뜻하고 편한 느낌을 준다. 특히 도트 무늬, 산 무늬, 기하학 패턴 등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포레스트 자카드 풀짚 가디건, 마운틴 모티브 풀오버, 숏기장 반팔 풀오버가 잘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