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맞춤형 러닝 서비스 시작

2016-10-14     강재진 기자
‘나이키’가 러닝서비스 ‘나이키 런 클럽 서울’을 오는 24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러너들을 위해 러닝, 트레이닝 클럽의 디지털 서비스, 전문가 코칭, 페이스 메이커 등을 제공한다. 러닝 입문자를 위한 레디-셋-고(READY-SET-GO)부터 속도향상과 먼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스피드 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이키 런 클럽은 올초 뉴욕 등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25개 도시에서 운영중이며 26번째로 서울에서 시작하게 됐다. 나이키 탓컴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확인 후 예약신청을 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