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브랜드 스토리 ‘모로코의 별’ 연재

2016-10-16     정정숙 기자
뉴욕 어반 에스닉 패션잡화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노블(Graphic novel) ‘모로코의 별’ 총 10부작을 단독 연재한다. ‘모로코의 별’은 지난 12일부터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업데이트 됐다. 그래픽 노블(Graphic novle)이란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의 작가주의 만화다. 소설 같이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고 문학 형식의 문장이 많고 예술적 성향이 강하게 표현된다.‘모로코의 별’은 시나리오 작가와 패션 일러스트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성공한 뉴욕의 디자이너 에이든과 모로코의 순수한 여자 티트리트의 러브스토리다. 오야니 브랜드 탄생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모로코의 아름다운 도시, 마라케시를 배경으로 화려한 컬러, 완성도 높은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부각시켰다.

오야니는 트렌디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과 고급 천연가죽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 및 수입 브랜드의 가격 거품을 걷어낸 10~40만원대 제품이 많다. 코엑스 도심공항몰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포함 전국 주요 백화점에 14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공적인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운영하며 패션잡화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