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블프’ 효과에 웃었다
2016-10-16 나지현 기자
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인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려웠지만 블랙 프라이데이를 계기로 뚜렷한 소비 회복세를 보였다”며 “백화점과 할인점 등이 외국처럼 직매입 방식이 아니다보니 할인폭이 적고, 상품권 증정 방식 등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모든 유통업계가 참여하고 보완해 국가적 행사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인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려웠지만 블랙 프라이데이를 계기로 뚜렷한 소비 회복세를 보였다”며 “백화점과 할인점 등이 외국처럼 직매입 방식이 아니다보니 할인폭이 적고, 상품권 증정 방식 등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모든 유통업계가 참여하고 보완해 국가적 행사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