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삼시세끼 차승원 자켓 화제

2016-10-16     강재진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예능프로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지원에 나선다. 노스페이스가 추구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브랜드 슬로건과 부합하는 예능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제작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차승원이 노스페이스 알렌 자켓을 착용,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은 신축성이 좋은 니트 소재에 나일론 폴리 혼용 원단을 사용했다. 자켓과 더불어 노스페이스에서 자체 개발한 VX 베스트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