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쎄, 영 라인 ‘초코쿠키’ 런칭

2016-10-21     나지현 기자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이번 F/W부터 영 라인 ‘초코쿠키(choco cookie)’를 런칭했다. 최근 소비 추세에 맞춰 라인 익스테션으로 소비자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통해 유행에 민감한 감성을 가진 소비층을 흡수하기 위해서다.

기존과는 벗어난 과감한 스타일과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단품 위주 상품라인업으로 매장에 신선함과 유니크함을 불어넣는다. 우선 ‘예쎄’ 주요 11개 매장 내에서 샵인샵으로 테스팅 후 추후 단독화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초코쿠키’는 모노톤의 유러피안 캐주얼 감성과 컬러풀한 스트리트적 요소를 믹스해 유머러스하고, 키치한 감성의 다양한 스타일을 엣지있게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제안한다”며 “트렌디한 상품을 스피드 있게 구성하고 차별화된 스타일로 추후 단독브랜드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