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자전거 캠핑 트렌드 주도

2016-10-21     강재진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서울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5 서울 자전거 축제’에 텐트 40동을 지원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자전거 축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고 건강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축제 기간에는 심포지엄을 비롯해 자전거 벼룩시장, 정비 교실, 캠핑, 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운티아는 이번 축제의 부대행사로 서울 광장에서 진행된 자전거 캠핑을 위해 프리덤 텐트와 아틀라스 텐트를 각각 20동 씩 제공했다.

최소한의 짐만 꾸려 떠나는 자전거 캠핑 컨셉에 따라 1~2인용 텐트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마운티아 마케팅 본부 장순철 부장은 “가방에 최소한의 장비만 꾸려 자유롭게 떠나는 백패킹이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1~2인 캠핑 라인을 늘리고 있다. 저전거 캠핑에서 마운티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텐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