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림콜렉트’, 서울패션위크서 패피들과 스타일링 대결

2016-10-22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한국형 디자이너 SPA ‘아클림콜렉트’가 국내 최고의 패션 행사인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시즌에 맞춰 모델들과 함께 패션 스타일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패션 문화의 메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유니크한 스타일을 갖추고 즐겨온 일반 패션모델들이 참여해 ‘아클림콜렉트’ 특유의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중성적 매력의 소매 배색 포인트의 점퍼와 프린지 원피스의 시크 페미닌 룩을 연출하는가하면 유니크한 소재에 벨티드 롱 코트로 포인트를 준 올 블랙의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렌치 디테일을 가미한 가디건에 넥라인이 페미닌한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로 도시적이면서도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아클림콜렉트’ 관계자는 “모던하고 웨어러블한 캐주얼 아이템을 요즘 핫 키워드에 맞춰 패션위크에 그들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선보였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자유롭고 세련된 코디가 가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런칭 1주년이 된 ‘아클림콜렉트’는 아티스틱한 감성 바탕의 모던 & 웨어러블 캐주얼 스타일로 남녀 라인부터 키즈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리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국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3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200억 매출을 위해 매진 중인 한국형 디자이너 SPA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