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방문
“중소피혁봉제업체 판로시장 개척 힘쓸 것을 당부”
2016-10-27 정정숙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마케팅활동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방, 구두업체들의 제품개발 및 브랜드 홍보는 물론 매출증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견인차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부터는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한 전시 및 컬렉션 방안을 마련하고 성동구내 적정 장소를 물색해 중소 가방, 구두업체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