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배송원 위치 조회 ‘라이브 배송’ 선봬

2016-10-27     정정숙 기자
GS샵이 오늘(27일) 실시간으로 배송하고 있는 배송원의 위치와 담당 배송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LIVE)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이브 배송’은 현재 배송원이 어디쯤 와있는지 지도상에서 볼 수 있으며, 배송원의 남은 배송지점 개수와 함께 도착 예정시간을 분 단위까지 확인 할 수 있다.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할 배송원이 누구인지 사진과 이름도 확인할 수 있다. 배송과 관련해 문의사항이 생겼을 때, ‘통화하기’ 버튼으로 배송원과 바로 통화할 수 있다. 앞으로 접수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배송 서비스 품질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배송’은 전국 540여명의 GS샵 전담 배송원들이 배송하는 TV쇼핑 상품이 해당된다. 모바일 GS샵(m.gsshop.com)의 ‘주문/배송조회’ 메뉴에서 해당상품의 ‘배송원 위치 조회’ 버튼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