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독도 알리기 협약 체결

2016-10-28     이원형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수익금 10%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신성통상 임직원 및 독도사랑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취지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바도 있지만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신성통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