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삼성동 36번째 오프라인 출점

연내 40개 유통확대 박차

2016-10-29     나지현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인(NAIN)’이 최근 포스코 사거리에 ‘나인’ 삼성점을 오픈했다. 지난 8월 말 전면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브랜딩을 통해 직영 및 대리점 유통 확대가 활기를 띄고 있다. 삼성점에 이어 오는 11월3일에는 목동점을 추가 오픈한다. 현재까지 36개의 점포를 운영, 올해 말까지 계획했던 40개 유통 확보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인’은 뉴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컨셉으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의류를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을 통해 선보이며 패션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탑 모델로 등극한 진정선과 백지원이 F/W시즌 모델로 활동 중으로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고 겨울 시즌 ‘MY WINTER’를 컨셉으로 폭넓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삼성 스토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주말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가을 신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 15% 할인을 단독 진행 중이며, 탄탄한 소재감과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폴라티3종을 2만원대 스폐셜 프라이스로 선보이는 등 가격적인 메리트를 제공한다. 구매금액별로는 15만원 이상 니트 양말SET, 30만원 이상 고급 머플러를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