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S’ 트렌디한 루렉스 니트 인기

트렌디 메탈릭 아이템 각광

2016-10-30     나지현 기자
젊은 감성(Youth Luxury)을 선도하는 싱가포르 여성복 ‘HLS’(HLS그룹 인터내셔널 대표 앤 코시쵸티타나)가 F/W 시즌 메인 아이템으로 루렉스(Lurex) 방식으로 직조한 메탈릭 니트류를 전략아이템으로 선보였다. 루렉스(Lurex) 방식의 메탈릭 니트는 기본 섬유에 광택소재의 섬유를 함께 직조하여 제품전체에 은은한 광택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광택보다는 은은한 반짝임이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준다. 별도의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아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시키는 효과가 있어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HLS’는 루렉스(Lurex)니트 외에도 루렉스 섬유를 사용하여 화려한 느낌을 준 스파클 퍼 재킷과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HLS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메탈릭 소재의 상의 아이템을 착용할 계획이라면 이너웨어나 하의는 되도록 힘을 뺀 아이템을 함께 매칭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기를 제안한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한편, ‘HLS’의 15-16 F/W 신제품은 현재 동부산 롯데 복합몰과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11월9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