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겨울나기 아우터 제안

2016-10-30     나지현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글로벌 SPA 브랜드 ‘나인’이 다양한 무드의 아우터를 대폭 출시했다. ‘나인’은 겨울을 맞아 각기 다른 디자인의 3가지 아우터를 제안한 것. 심플한 원 버튼에 빅카라로 디자인돼 있고 볼륨감 있는 소재가 얼굴을 작아보이게 해 영한 느낌을 주는 비비드한 코트가 첫 번째다.

두 번째는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의 조절이 가능하며 넉넉한 핏으로 니트와 같은 두터운 이너웨어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 무드의 야상 점퍼다. 마지막으로 가장 페미닌한 요소를 담고 있어 여자라면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트위드 자켓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