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삼성동에 36번째 오프라인

2016-10-30     나지현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인(NAIN)’이 최근 포스코 사거리에 ‘나인’ 삼성점을 오픈했다. 지난 8월 말 전면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브랜딩을 펼치며 직영 및 대리점 유통 확대가 활기를 띄고 있다. 삼성점에 이어 오는 11월3일에는 목동점을 추가 오픈한다. 현재까지 36개의 점포를 운영, 올해 말까지 계획했던 40개 유통 확보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인’은 뉴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컨셉으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의류를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을 통해 선보이며 패션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탑 모델로 등극한 진정선과 백지원이 F/W시즌 모델로 활동 중으로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겨울 시즌 ‘MY WINTER’를 컨셉으로 폭넓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