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호날두 역사 담은 축구화 선봬

2016-10-30     강재진 기자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의 ‘나이키’가 축구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를 선보였다. 축구선수 호날두의 최근 업적을 담은 제품이다.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화산섬 마데이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탈리아 몬데벨루나 가죽을 사용했으며 6가지 컬러 조합으로 용암 패턴을 완성했다. 뒤꿈치 측면에 새겨진 로고로 제품 정체성을 강조했다. 축구화와 같이 용암 패턴 반팔 티셔츠도 세트로 출시했다. 오는 11월2일부터 나이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