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기념식 11일 섬유센터

2016-10-30     정기창 기자
제29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11월11일 오후 5시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섬유패션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산업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 포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3층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이어 17층으로 자리를 옮겨 리셉션이 진행된다. 섬유의 날은 국내 산업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1987년 11월1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8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