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클로젯, 신상 아우터 출시

2016-11-03     이원형 기자
비욘드클로젯(대표 고태용)이 신상 아우터 6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아우터는 비욘드클로젯 F/W 컬렉션 ‘뉴 오렌지 보이’에서 선보인 아이템을 대중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버사이즈 핏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에 따뜻함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개성만점 제품이다.

뉴 오렌지보이 와펜코트는 등판과 소매부분에 포인트로 부착한 와펜과 자수가 특징이다. 90% 울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다. 심플하고 깔끔한 BC 레더싱글코트는 최고급 울소재에 남녀 모두 잘어울리는 슬림한 핏 때문에 커플룩으로 입기 좋다. 벨트와 카라부분엔 페이크 레더로 포인트를 줘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이 외에도 캐주얼한 MA-1점퍼와 스타디움 점퍼가 준비됐으니 전국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