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명동점, 발망(Balmain) 콜라보 컬렉션 기다리는 노숙행렬

2016-11-03     정정숙 기자
오는 5일 H&M과 발망(Balmain)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서울 H&M 명동눈스퀘어점 앞에는 벌써부터 노숙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이들은 지난 주말부터 캠핑용 의자와 방한 모자 및 이불 등으로 추위를 견디며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발망(Balmain)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남녀 총 110여종 한정판이다. 국내서는 오는 5일 명동눈스퀘어점, 압구정점, 롯데잠실점 및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 등 4개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