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2016-11-04 취재부
○…“시절이 시절인 만큼 요즘은 너무 재미가 없다. 힘들지만 버티고 있다. 버티기 위해서는 내공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경쟁력이 아닐까한다.”
-모 아동복 업체 사업본부장
○…“기업에 있어서 소통이란 막연하게 외칠게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심사숙고 끝에 꺼낼 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전에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려고 애써왔는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 모 브랜드 대표
○…“중국 시장 진입에 도전과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점이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타겟과 자국 시장 내 타겟의 차이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 철저한 현지화를 위한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관건이다.”
-아소스 중국 다니엘쟁크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