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경량 다운 판매호조

2016-11-05     강재진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경량 다운자켓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마운티아는 이번 시즌 주력 경량다운 8종(퀸스다운자켓, 벨리타다운자켓, 메리다운자켓, 시더다운자켓? 각각 남녀용)을 출시, 전년대비 4배 증가한 판매고를 기록했다. 마운티아의 경량 다운자켓은 얇은 옷감에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실내에서는 보온 아이템으로, 실외에서는 내피로 착용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주력 상품인 ‘벨리타다운자켓’은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경량 소재를 사용한 덕다운 자켓이다. 남성용의 경우 톤온톤 컬러 배색으로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여성용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패턴 처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늦가을 일교차가 크지만 아직 야외활동이 활발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얇은 옷감으로 활동성이 좋은 마운티아경량 다운자켓을 많이 찾고 있다”며, “경량 다운은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보온에도 탁월한 멀티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