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북유럽 감성 X-MAS 연출

18일부터 10% 할인 얼리버드 세일

2016-11-06     김임순 기자
이랜드의 모던하우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은다. 모던하우스는 매장 스테이지를 ‘노르딕(Nordic) 크리스마스’로 꾸미고 업그레이드된 오브제와 다양한 트리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 부드러운 파스텔 톤 우드와 털실 등 따뜻한 질감의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을 강화했다. 1인 가구 고객들을 겨냥한 미니나 목각 트리 등 탁상용 제품이 인기가 좋다. 달력과 트리를 접목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트리 모양 오브제도 인기다.

모던하우스는 오너먼트와 리본이 포함된 1.1m 높이의 완성형 트리를 2만 원대에 선보이며 화분이 포함된 1.2m 팟트리는 18일부터 24일까지 한정 할인 판매. 얼리버드 세일은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모던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모던하우스는 11개 매장에서 사랑의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 복지단체에 겨울 양말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