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지난달 매출 110억 달성

2016-11-06     강재진 기자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파리게이츠’가 10월 결산 결과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상, 아울렛 매장 포함 총 94개 유통망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현대백화점 본점은 4억3000만 원, 무역점, 롯데 부산본점, 애경백화점 분당점 등이 2억 원대를 기록했다.

10월 미스터 리틀미스 콜라보레이션, 할로윈 테마 등 월별 프로모션을 진행, 겨울 초두 상품을 많이 팔았다. 올해 75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주 단위로 신상품을 출시, 회전율을 높이고 있으며 체리 시리즈 같은 캐릭터 제품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