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프로젝트X 팝업 열어

2016-11-06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헤드’가 스키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디자이너 3명과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젝트X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 헤드 스키 오리진을 바탕으로 럭키슈에뜨의 김재현 디자이너, 슈콤마보니 이보현 디자이너, 독일 출신 CD틸만 라우트바흐가 작업한 스키웨어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사전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22일까지 팝업 매장에서 판매한다.

헤드 의류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헤드는 겨울을 맞아 스키웨어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고자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스키웨어를 선보였다. 커먼그라운드가 가지고 있는 신선한 이미지와 프로젝트X의 지향점이 통해 팝업 매장을 열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헤드는 커먼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 현장에서 프로젝트X 제품 착용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