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 프렌치 감성 담아낸 ‘이네 베지터블 레더’ 출시

2016-11-09     정정숙 기자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이네 베지터블 레더’를 선보인다. ‘이네 베지터블 레더’는 독특한 곡선 실루엣으로 ‘만두백’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신제품은 베지터블 레더(VEGETABLE LEATHER)를 적용해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럽게 갈라진 외피로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멋과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골드 체인 스트랩은 떼다 붙였다 할 수 있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백, 클러치백까지 쓰리웨이(3WAY)로 세련미와 실용성까지 높였다. 블랙, 그레이, 버건디, 피콕블루, 레드 총 다섯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