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트, 도트 패턴 강조 델라브라인 출시

2016-11-10     정정숙 기자
발렌타인에서 전개하는 라메트가 2015 F/W 시즌 ‘하이 엔드 빈티지(High-end-Vintage)’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1960년대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새롭게 내놓은 하이 엔드 빈티지 컬렉션 중 이번 12월 선보이는 아이템은 델라브(DELLAV) 라인이다.

델라브라인은 라메트의 시그니처 스터드와 얼굴 형상을 단순화한 시그니처 도트 패턴을 적용했다. 스터드 장식은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엣지를 강조하며 도트 패턴은 불규칙적으로 적용해 컨템포러리 무드를 한층 살려냈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지퍼 포켓칸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수납까지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