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비, 문화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

2016-11-13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예스비’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로 연극 ‘작업의 정석’을 협찬한다. ‘예스비’는 11월부터 작업의 정석의 스텝복 협찬 등 문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한다. 또한서울, 경기 주요 ‘예스비’ 매장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해당 연극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고객들에게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20~30대 티켓 예매율 1위 대학로 연극 ‘작업의 정석’은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연극의 주된 스토리는 작업계의 대표선수 민준과 지원이 만나 서로가 갈고 닦은 비장의 작업 기술을 겨루는 내용으로 따뜻하고 코믹하게 그려냈다.

‘예스비’ 마케팅 담당자는 “예스비의 주요 고객인 20~30대 고객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연극 협찬을 기획했다. 앞으로 예스비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컬처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스비’는 소비자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