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골프, 편안한 스윙 스트레치 다운 출시

2016-11-13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의 ‘휠라 골프’가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스트레치 다운자켓을 선보였다.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이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 편안함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특수 제작한 다운백(다운을 감싸는 안감)을 사용, 움직임에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남성용 ‘스트레치 스윙 다운’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고 심플한 멋을 살렸다.

여성용 ‘스트레치 다운 사파리’는 사선 퀼팅 라인으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벨트를 포함해 허리선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후드에 볼륨감 있는 퍼(fur)를 부착,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퍼의 소재와 컬러도 의상에 따라 차별화했다. 네이비 제품에는 실버 컬러의 여우털 소재를, 카키 제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탈색한 라쿤 퍼를 달았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네이비와 카키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남성용 69만 8000원, 여성용 79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