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6-11-13     김예지 기자
엑스엑스엘(대표 서종환)의 ‘배럴’이 14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11월 14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오후 5시부터는 라이브 DJ 플레잉, 포토월 이벤트, 미니 라운지를 오픈해 방문자들에게 무료 생수 및 핑거 푸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품목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배럴은 액션 스포츠 시장에서 래쉬가드와 레깅스 등 다양한 웨어를 선보이며 매 시즌마다 스타 브랜드로 성장해오고 있다. 최근 2014년 배럴걸 민효린을 어반피트니스 라인의 스페셜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어반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한 홍대 배럴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직영 매장보다 더 확장된 공간으로 배럴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럴 관계자는 “이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한 쇼핑과 독특한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국적으로 더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