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랜드로바·브루노말리 20% 할인전

1억5000만원 경품 내세운 ‘골든세일’

2016-11-17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오는 29일까지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세우며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을 펼친다. 전국 400여 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일에서는 남녀 구두와 캐쥬얼화는 물론 브루노말리 핸드백, 버팔로 아웃도어 의류, PGA Tour 골프화와 의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는 골든세일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억5000 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2명)에게는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2000 만원 상당의 황금 구두, 2등(12명)에게는 순금 10돈 골드바, 3등(300명)에게는 순금 1돈 골드바, 4등(120명)에게는 금강상품권 10만원 권을 증정한다. 황금 구두 당첨자는 오는 12월 14일 발표하고 나머지는 매일 오전 11시 금강제화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금강제화는 20일~22일까지 강남본점과 명동본점에서 황금 구두가 들어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순금 1돈을 주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함께 연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은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동시에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